게임을 위한 CPU 클럭 높히기!내가 대신 해줄께!왕가PC W1 오버클럭!
원활한 게임을 위해 PC의 부품중에서 핵심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CPU와 그래픽카드! CPU는 게임을 실행하게 되면 대부분의 게임이 코어의 갯수와 상관없이 단일 코어를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이왕이면 높은 클럭을 가진 CPU가 좀 더 나은 게임을 구현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래서 오버클럭이란 타이틀을 가진 K모델의 CPU들이 등장하였고,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오버클럭용 CPU들은 단순히 조립을 한다고해서 클럭이 상향되는게 아니라, COMS에서의 설정을 거쳐야지만, 클럭이 올라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칫 잘못하면 PC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어설픈 지식으로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게 사실이였다. 그래서 요즘에서 PC를 판매하는 판매점에서도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기본적인 오버를 진행하여, 판매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왕가PC W1 오버클럭 제품도 이런 형태의 PC이다.
제품구성중 CPU를 먼저 알아보면, 인텔 코어 i5-3세대 아이비브릿지 3570k를 선택하여 기본 3.4의 클럭을 4.0으로 오버하여 동작 속도를 올려 놓았다. 흔히들 국민오버라고 하면 4.5를 생각하겠지만, 최대한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4.0으로 오버를 한듯하다.
그에 맞춰서 쿨러는 동판 순정 쿨러를 선택하였다. 3570k의 사양으로는 쿼드코어의 코어 형태, 77W의 저전력 설계, 22nm의 제조공정, 6MB의 L3 캐시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인텔 쿼드 코어의 3세대인 만큼 전작에 비해 많은 것이 개선 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메모리는 낮은 소비 전력과 다중 스레드 작업에 탁월하며, 타제품들 보다 선호도나 제품 안정성이 뛰어난 삼성전자 DDR3 8G PC-12800을 탑재하였다. 용량이 8GB인 만큼고사양 게임과 각종 프로그램 작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준다.

오버클럭 제품의 호환성과 안정성을 고려 하였을 때 가장 중요시 되는 부품이 메인보드이다. CPU가 오버클럭 제품이라도, 메인보드에서 오버클럭 지원이 되지 않는 모델이라면, K 모델은 CPU는 무용지물이 되버린다. W1 제품에 채택된 보드는 GIGABYTE Z77M-D3H 이다.77의 칩셋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대 32GB의 메모리 용량을 지원하며, PCI-Express 3.0 x16 와 PCI-Express x16 의 두개의 VGA 슬롯으로 이루어져 크로스파이어X가 가능하다. D-SUB, DVI, HDMI 그래픽 출력이 가능하며, USB 3.0, 기가비트랜을 지원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오버시에도 안정적인 호환이라는 점이다.

CPU와 함께 고사양 작업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부품이 그래픽카드이다. 레퍼런스 제품보다 코어클럭이나 GPU 부스터 클럭이 향상되어 좀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 MSI 지포스 GTX660 OC D5 2GB 아머 제품을 장착하였다. 9CM의 대형 쿨링팬과 듀얼 히트파이프를 채택하여 열에 대한 불감증을 해소 하였으며, 2배 더 많은 대폭역 시스템인 PCI-Express 3.0이 지원되어 보드와 환상 궁합을 자랑한다.
SATA3의 인터페이스와 7,200RPM 회전수, 64MB의 버퍼를 지원하며, 담아도 담아도 부족한 1000GB의 욜량을 가진 Seagate 1TB Barracuda ST1000DM003 모델을 탑재하였다.

명품급의 파워는 아니지만, 가성비를 탁월히 갖춘, GQI 靑 600 V2.3 채택하였다.120MM 대형팬과 벌집형 통풍구를 통해 뛰어난 쿨링을 보여주며, 듀얼 12V 채널을 채택하여, 그래픽 GTX660과 잘 어울릴만한 내구성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통풍의 원활함에 따라 그안의 구성품들의 내구성이 좌지우지 될 수 있는 케이스는 ABKO NCORE 바이퍼 USB 3.0 블랙 으로 구성하였다. 커뮤니티 싸이트에서도 좋은 평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 제품이다. 넓직한 크기에, 120MM 쿨링팬 4개로 구성되어 있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USB 3.0을 지원한다. 검은색이며 후덕한 몸집과 달리 전면에 있는 파란색 LED펜이 앙증맞기까지하다.

현존하는 하이엔드급의 인텔 CPU들의 동작속도가 3GHz 정도가 전부이다. 허나 오버클럭이라는 기능을 이용하여, 평소에 경험하지못한 동작속도를 경험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그 성능을 직접 느낄 수 있다는 점은 고사양급의 게임 유저나 프로그래을 다루는 분들에게는 분명히 희소식이 될 것이다.